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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황 감독이 시즌3를 통해 받고 싶은 평가를 언급했다.
황 감독은 "시즌2에 벌려놓은 것들이 잘 수습이 됐구나 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 피날레인데, 오징어 게임 답게 잘 마무리 됐구나 라는 평가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3'는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피날레에 해당하는 작품.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