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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최은경은 13년 동안 진행했던 토크쇼를 통해 추억을 나눈다. 그는 세 절친에 대해 MC 자리에서 토크가 막힐 때 영혼을 짜서라도 토크를 끌어가 주는 친구들이라며 든든함을 드러내어 각별한 마음을 표현한다. 이에 김영희 또한 녹화가 길어지면 늘 자세를 바로잡으라고 신호를 보내주는 세심함은 물론, 자신이 힘들었던 시절에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장을 찾아와 용돈까지 챙겨줬던 최은경을 '키다리 언니'로 부르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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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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