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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의사 이경제가 아내에게 졸혼을 요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아내가 기분 풀리면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타입이라 말을 막 한다. 그리고 난 술을 마시면 도파민이 분비돼서 더 예민해진다"며 "두 병 마시면 난 아내의 말이 다 거슬리니까 싸운다. 그러면 박차가 내 방으로 들어간다. 이게 우리 집안의 와인 마시는 방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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