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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효도 여행을 떠났다.
10일 최준희의 유튜브 채널애서는 '어버이날 할머니랑 베트남에서 먹기만 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일을 빼놓을 수 없었다. 일을 마친 최준희는 "해외 와서도 본업하는 나 어떠냐"고 물었고 이모할머니는 "너무 좋다. 고생한 보람만큼 잘돼서 좋다. 아기였는데 아가씨가 됐다. 너무 좋다 예쁘고 착하고"라며 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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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최준희의 이모할머니에게 "그럼 이제 아들로 생각할 거냐. 그러면 옥수수 사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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