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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대중교통 폭행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10일 '이국주' 채널에는 이국주의 일본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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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지하철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은 후 지하철에 몸을 실었고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 이국주는 "제가 하면 잘 한다. 안 했던 거지. 뭐 별거 없네. 되게 어려운 줄 알았다"라며 트라우마를 극복, 뿌듯해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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