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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강재준과 이은형이 둘째를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밝혔다.
잠시 후 강재준은 아들을 안고 이은형에게로 향했고, 이은형은 현조를 발견한 뒤 뽀뽀를 했다. 그 모습에 강재준도 이은형에게 뽀뽀를 했지만, 이은형의 표정이 바로 굳어져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지금은 애정 표현도 많이 하고 은형이가 오히려 많이 당황해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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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강재준은 둘째에 대해 언급했다. 강재준은 "현조도 동생이 있으면 우리가 일을 나가도 덜 외로울 것 같다"며 둘째를 원했지만, 이은형은 "한명 케어도 힘든데 무슨 둘째 타령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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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은형이 닮은 딸을 생각해봤는데 미칠 것 같다"면서 상상만 해도 행복한 듯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그러나 이은형은 "둘째 낳아도 무조건 재준 오빠다. 그래서 더 두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은형은 둘째에 대해 "아직은 상의 중이다. 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은 둘 다 같은데 현실적으로 상황에 맞게 더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