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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올해 주요 보훈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가 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차원에서 보훈 명예 수당과 참전 명예 수당을 각각 1만원, 3만원 증액, 보훈회관 및 보훈 시설 단계별 정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설치,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원정대 80명 해외 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 =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부산시, 부산시의회,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 헌혈유공자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된다.
헌혈사업 유공자와 헌혈 횟수가 100회 이상인 다회 헌혈자 등 헌혈유공자 16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시장·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