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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역 이틀만에 아미들을 만난 자리에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정국은 "1년 6개월, 아미들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과거 공연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국은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 아미들 너무 보고 싶었고, 오랜만에 여러분과 무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행복해했다.
정국은 제이홉과 함께 '아이 원더...' 무대를 꾸미고 자신의 슈퍼 솔로곡 '세븐' 무대를 능숙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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