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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주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 40분 늦게 도착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행사는 지드래곤의 선행도 함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그는 자신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을 통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기부금 8억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Ubermensch)'를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2일과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