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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첫 생일을 맞아 일탈을 즐겼다.
지연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6월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벌스데이 퀸'이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미니 케이크를 든채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연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펑키한 옷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양팔에는 독특한 무늬의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침묵을 지키던 두 사람은 첫 번째 이혼설이 나온지 4개월 만인 2024년 10월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혼 사유는 가치관 등의 차이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