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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조용한 선행으로 감동을 안겼다.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 남겨진 역사 유적의 보존 상태는 썩 좋지 않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야말로 이를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웹사이트에서 안내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기증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하반기에도 두 차례 추가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