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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대치동 건물을 팔아 매입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신분당선 한티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 9분 정도 거리로,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에 지하1층부터 지상6층까지 규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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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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