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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정석이 대치동 건물을 팔아 매입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신분당선 한티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 9분 정도 거리로, 대지면적 224.6㎡(67.94평), 연면적 710.71㎡(214.98평)에 지하1층부터 지상6층까지 규모다.
현재는 영어학원이 전 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보증금은 1억5000만원, 임대료는 2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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