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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답답해 죽는 줄."
최진실 딸 최준희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버니 사장님 컴백. 3일동안 답답해 죽는 줄"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나. 우리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아무도 모르지"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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