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생활 중 감기로 고생한 근황을 전하며, 남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국주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정은 좀 힘들었다. 오자마자 감기로 4일이나 누워 있었고, 너무 더워서 많이 다니지도 못했고, 생각했던 촬영도 다 못 했다"며 아쉬움이 가득한 여행 소회를 털어놨다.
이국주는 마지막으로 "이번 일정 마무리는 동생맛집에서 마무리"라고 덧붙이며, 힘겨운 여행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운 한 끼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한일 두집살림 쉽지 않네", "타지에서 아프면 더 힘든데", "동생이 있어 든든하겠어요"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국주는 일본에 9평 원룸을 얻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 중이라고 전했고, 이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