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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생활 중 감기로 고생한 근황을 전하며, 남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국주는 마지막으로 "이번 일정 마무리는 동생맛집에서 마무리"라고 덧붙이며, 힘겨운 여행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채운 한 끼를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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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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