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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생일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소중한 마음 담아 선물 보내주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랑하는 아들을 만났고, 이렇게 저를 아껴주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서 세상에 태어난 게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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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순간적으로 벌어진 사고, 의료파업으로 병원을 돌고 돌아 겨우 했던 수술. 다행히 강호는 매순간 씩씩했고, 수술 자리도 잘 회복되고 있다"면서 "힘겨운 과정을 같이 이겨내며 아이와 저는 유연하면서도 견고해져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최근 '전국 1위' 보험왕에 등극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