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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드쿤스트가 김대호의 주방 철통 방어(?)에 어리둥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주방 진입을 위해 기회를 엿보는(?) 코드쿤스트와 그에게 끊임없이 바깥일을 내리는 김대호 사이, 뜻밖의 팽팽한 견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손이 빠른 코드쿤스트는 고기 굽기와 테이블 세팅 등 일사천리로 일을 마치고 또다시 김대호를 찾아 주방 진입을 시도한다. 이때 김대호가 나와 "벌써 다 했어?"라며 주방 입구를 철통 방어(?)하는가 하면 주방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코드쿤스트는 웃음을 빵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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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진입을 시도하는 코드쿤스트와 주방을 철통 방어하는 김대호의 팽팽한(?) 모습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