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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하얀 사랑' 팀의 첫 회식 현장이 포착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다시 사람들 앞에서 비밀이 생겨버린 이제하와 이다음이 영화 팀 사람들과의 회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술잔을 부딪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제하와 이다음 사이엔 이전과 다른 어색한 기류가 전해져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이제하에게 일방적으로 입 맞추는 등 관심을 갈구하는 채서영과 그의 연인 김정우까지 한데 엮이며 아슬함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들유들한 넉살로 갈등마저 유머러스하게 해결하는 제작자 부승원이 예리한 눈빛으로 주변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랑으로 묶인 네 남녀의 로맨스 향방은 오늘(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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