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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명품백을 선물 받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완전 산속에서 도시로 오는 거라 쉽지 않더라. 애들이 10살이 넘어서 서울로 오겠다고 마음을 먹은거다. 지금은 너무 좋다"라며 제주도 향수병에 걸려 우울할 때 이상순이 백화점을 가자고 하면 금세 기분이 나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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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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