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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이상준이 반전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이어 이상준은 최근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혼자서만 70분 동안 공연했다. 전국을 돌아보고 싶은 꿈이 있어서 70석 규모 소극장에서 무료 공연을 했는데 천 명 정도 오셨다. 2만 원을 받고 얼마 전에 한 번 더 했는데 70석 중 10석이 비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또한 "코미디언들은 웃기고 싶으면 뭐든지 하는 것 같다"며 "네일아트 행사장에서 네일아트를 하는 순간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웃더라. 그 순간 네일아트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생각해서 현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신기루, 홍윤화에게 네일아트를 해줬는데 시간이 지나면 네일아트샵을 차릴 생각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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