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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늦둥이 막내아들을 공개했다.
또한 이요원은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야구 글러브를 든 채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는 이요원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부산 해운대를 방문한 인증샷도 함께 공개됐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요원은 20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까지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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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이 이민정 아들과 같은 팀에서 농구를 한다는 이요원은 "준후(이민정 아들)랑 농구, 아이스하키를 같이한다"며 "둘이 포지션은 다르다. 준후가 훨씬 키가 크고 덩치가 좋아서 센터를 하고, 우리 아들은 평균 키다. 그 대신 빠르니까 포인트 가드를 한다. 둘이 어릴 때부터 친구니까 호흡은 잘 맞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에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박진우 씨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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