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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나래가 14kg 감량 후 물오른 비주얼과 넘치는 에너지로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낚시 도전에서는 물고기 5마리를 한 번에 낚는 '광배 풀가동' 낚시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너무 행복했다. 내가 정말 행운아인 것 같았다"며 소감을 전했고 전현무는 "역시 목포의 딸"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박나래는 술타나 콘셉트의 전통 의상을 완벽 소화해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전현무·이장우와 함께한 팜유 가족사진 촬영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