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금융인♥' 손연재, 16개월 子 '병원行' 눈물...모기 알러지에 "약 먹어야 하나"

정안지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6-30 06:30


'금융인♥' 손연재, 16개월 子 '병원行' 눈물...모기 알러지에 "약…

'금융인♥' 손연재, 16개월 子 '병원行' 눈물...모기 알러지에 "약…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모기 알러지에 병원을 찾았다.

손연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전했다.

손연재는 "저는 일단 소아과 가서 처방 받은 항생제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 소량 바르고 있는데 약까지 먹어야 하나 고민이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손연재는 "모기 알러지"라면서 얼굴에 모기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빨갛게 부어 오른 아들 준연 군의 모습을 공개하며 걱정했던 바. 이어 그는 "모기 알러지. 모기들 부들 부들. 보통 어떻게 하냐"면서 육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손연재는 "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이 많다"면서 "너무 속상하지만 며칠 지켜보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모기장, 기피제, 모기채 등등 다 주문 완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소통에 나선 가운데 아들 준연 군의 얼굴 뿐만 아니라 아들의 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