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모기 알러지에 병원을 찾았다.
앞서 이날 손연재는 "모기 알러지"라면서 얼굴에 모기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빨갛게 부어 오른 아들 준연 군의 모습을 공개하며 걱정했던 바. 이어 그는 "모기 알러지. 모기들 부들 부들. 보통 어떻게 하냐"면서 육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손연재는 "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이 많다"면서 "너무 속상하지만 며칠 지켜보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모기장, 기피제, 모기채 등등 다 주문 완료"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소통에 나선 가운데 아들 준연 군의 얼굴 뿐만 아니라 아들의 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