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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3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에는 현재 변호사로 일한다는 사연자가 사람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토로한다.
20년 동안 판사와 공무원으로 일했다는 사연자는 최근 로펌을 설립해 변호사로 일한다고 소개한다. 이어 담당 사건 중 다수가 사기인데, 의뢰인들이 자신을 속이는 경우가 계속 발생한다면서, "사람을 얼마나 믿고 일을 해야 하는가" 고민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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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료들은 수임료를 전부 받기 전에 변호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연자는 로펌의 매출을 내야 하는 입장으로서 돈을 곧 주겠다는데 변호를 안 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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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바람남편'이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켰던 사연자의 이야기와 한국살이 5년 차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연자의 이야기는 오늘(30일) 밤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