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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랑 다녀"…이기찬, 박은혜 향한 박력 플러팅에 '심쿵'(오만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5-06-30 23:10


"이제 나랑 다녀"…이기찬, 박은혜 향한 박력 플러팅에 '심쿵'(오만추)

"이제 나랑 다녀"…이기찬, 박은혜 향한 박력 플러팅에 '심쿵'(오만추)

"이제 나랑 다녀"…이기찬, 박은혜 향한 박력 플러팅에 '심쿵'(오만추)

"이제 나랑 다녀"…이기찬, 박은혜 향한 박력 플러팅에 '심쿵'(오만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박은혜를 향한 직진 고백으로 심쿵 유발했다.

30일 방송된 KBS Joy·KBS2·GTV 공동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2기 출연자들의 1:1 랜덤 취향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박은혜는 "5년 전 충동적으로 텐트를 사며 캠핑에 빠졌다"며 이기찬과 함께 캠핑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LP판과 턴테이블까지 준비해 이기찬의 감성을 저격하는 '취향 선물'을 전했고, 이기찬은 "TV에서 보던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활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텐트를 함께 설치하던 중 박은혜가 "남자가 있으니 너무 편하다"고 하자, 이기찬은 "남자랑 다니지 왜 혼자 다녔냐. 이제 나랑 다니자"며 직진 멘트를 날려 현장을 후끈 달궜다.

이기찬의 예상 밖 박력에 박은혜도 당황한 듯 웃음을 보였고, 출연진과 시청자들은 "이기찬 플러팅 실화?", "이기찬에게 이런 면이!"라며 놀라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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