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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30년간 46kg' 유지한 한끼 식사량 "방울토마토 5알 먹으면 배불러"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5-07-31 10:15


박소현, '30년간 46kg' 유지한 한끼 식사량 "방울토마토 5알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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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30년간 46kg' 유지한 한끼 식사량 "방울토마토 5알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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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30년간 46kg' 유지한 한끼 식사량 "방울토마토 5알 먹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이 놀라운 식사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현실 찐공포 실수괴담회"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소식좌다.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게실염이라고 하더라. 절대 변비에 걸리면 안된다고 하던데 소식좌는 어떻게 변비를 조절하는지 소식좌 대표 박소현 언니께 대신 물어봐 달라"는 사연에 박소현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먼저 박소현은 관리 비법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내가 뭘 먹었는지 노트에 쓰고 다이어트 많이 해서 지금까지 유지하는 거다"며 "경험이 다른 사람 보다 진짜 많다"고 말했다.

녹화 기준 오후 3시 반이던 그때 송은이는 "오늘 뭐 먹었냐"고 묻자, 박소현은 "지금까지 아직 아무 것도 안 먹긴 했다"며 소식좌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이어 박소현은 "이제 방울토마토 5알 정도 먹을거다"며 "자다가 일어나서 3시쯤 먹으면 좀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방울토마토 5알 먹었으면 배가 좀 부르다"고 하자, 박소현은 "배가 부르다. 그 다음에 아이스바닐라라떼 마실거다. 우유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배가 엄청 부르다"고 했다.


박소현, '30년간 46kg' 유지한 한끼 식사량 "방울토마토 5알 먹으…
박소현은 "라디오를 6시부터 8시까지 한다. 8시 이후에 저녁을 먹게 되지 않나. 그렇게 늦게 먹으면 몸무게 유지하기가 힘들긴 하다"며 "탄수화물을 좀 안 먹고 고기를 구워 먹는다. 고기를 먹으면 몸무게가 확실히 덜 올라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화장실을 잘 간다. 근데 소식좌 중에 화장실을 잘 못 간다면서 '변비로 고생한 적 없냐'고 묻더라"며 "'나는 왜 변비로 고생한 기억이 없을까' 생각을 해봤더니 대부분의 소식좌들이 음식을 적게 먹으니까 영양제를 엄청 먹는다"고 했다.


이어 박소현은 "나는 영양제 먹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정도로 영양제를 많이 먹는다. 영양제를 먹으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니까 변비로부터 탈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또 화장실을 좀 가야 될 것 같은데 했을 때는 일부러 비타민C 3,4000mg를 섭취해서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며 자신만의 변비 탈출 비법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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