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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 박소현이 놀라운 식사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박소현은 관리 비법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내가 뭘 먹었는지 노트에 쓰고 다이어트 많이 해서 지금까지 유지하는 거다"며 "경험이 다른 사람 보다 진짜 많다"고 말했다.
녹화 기준 오후 3시 반이던 그때 송은이는 "오늘 뭐 먹었냐"고 묻자, 박소현은 "지금까지 아직 아무 것도 안 먹긴 했다"며 소식좌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이어 박소현은 "이제 방울토마토 5알 정도 먹을거다"며 "자다가 일어나서 3시쯤 먹으면 좀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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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나는 화장실을 잘 간다. 근데 소식좌 중에 화장실을 잘 못 간다면서 '변비로 고생한 적 없냐'고 묻더라"며 "'나는 왜 변비로 고생한 기억이 없을까' 생각을 해봤더니 대부분의 소식좌들이 음식을 적게 먹으니까 영양제를 엄청 먹는다"고 했다.
이어 박소현은 "나는 영양제 먹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정도로 영양제를 많이 먹는다. 영양제를 먹으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니까 변비로부터 탈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또 화장실을 좀 가야 될 것 같은데 했을 때는 일부러 비타민C 3,4000mg를 섭취해서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며 자신만의 변비 탈출 비법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