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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운동 유튜버 박지은이 크루즈 여행을 하다 금팔찌를 잃어버릴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두 사람은 크루즈 내 수영장, 사우나, 메인 다이닝, 다양한 공연 등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평화로운 크루즈 여행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박지은이 크루즈 내에서 금팔찌를 잃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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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박지은은 다음날 금팔찌를 다시 찾았다. 박지은은 "어떤 여자분이 운동을 하려고 요가매트를 폈는데 내 금팔찌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늦은 밤이어서 내일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팔찌를 가져갔다가 오늘 아침 일찍 가져다 준거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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