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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요원이 농구대회에 출전하는 아들 응원에 나섰다.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U-14 형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자신이 속한 팀의 출전을 기다리고 있는 아들. 엄마 이요원은 아들 뒤에 앉아 응원 도구를 흔들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어 곧 자신이 속한 팀의 출전을 앞두고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있는 아들. 이요원은 그런 아들을 향해 힘차게 응원 도구를 흔들며 "다치지만 말자"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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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7월에는 아들이 속한 농구 팀이 '2025 국민고향정선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사실을 전하며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에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