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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9세 子, 주전 꿰찬 농구 실력...우승 이어 또 대회 출전 "다치지만 말자"

기사입력 2025-07-31 16:53


이요원 9세 子, 주전 꿰찬 농구 실력...우승 이어 또 대회 출전 "다…

이요원 9세 子, 주전 꿰찬 농구 실력...우승 이어 또 대회 출전 "다…

이요원 9세 子, 주전 꿰찬 농구 실력...우승 이어 또 대회 출전 "다…

이요원 9세 子, 주전 꿰찬 농구 실력...우승 이어 또 대회 출전 "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요원이 농구대회에 출전하는 아들 응원에 나섰다.

이요원은 31일 "화이팅 해야지"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2025 KBL YOUTH CLUB 농구대회' 참가를 위해 대기 중인 이요원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한 유소년 농구교실에서 U10 대표팀 일원인 이요원의 아들은 팀의 주포로서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U-14 형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자신이 속한 팀의 출전을 기다리고 있는 아들. 엄마 이요원은 아들 뒤에 앉아 응원 도구를 흔들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어 곧 자신이 속한 팀의 출전을 앞두고 신발 끈을 고쳐 매고 있는 아들. 이요원은 그런 아들을 향해 힘차게 응원 도구를 흔들며 "다치지만 말자"며 응원했다.


이요원 9세 子, 주전 꿰찬 농구 실력...우승 이어 또 대회 출전 "다…
앞서 이요원은 지난 4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9살 막내가 운동하니까 따라다니면서 운동 선수를 둔 엄마 느낌으로 살아보는 게 재미있다. 농구랑 아이스하키 한다"면서 아빠의 운동 DNA를 물려 받은 막내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아들이 속한 농구 팀이 '2025 국민고향정선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해 우승한 사실을 전하며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에 6세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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