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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 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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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복구 중인 별장과 차량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분들의 위로에 힘입어 자연재해의 후처리 중입니다. 이번에 가장 큰 교훈은 그저 지나치던 기후변화위기론을 실감했던 거네요. 그리고 자연재해는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벌어질 수 있다는 현실도 무섭게 느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과 가평 별장을 오가며 도시와 시골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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