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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상당구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5 한여름 밤 오싹 호러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또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1만5천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앙공원의 역사적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주형 K-호러 축제"라며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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