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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폭우로 인해 비행기 지연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직도 비행기 안. 한국에 있는 우리 엄마가 착륙했냐고 물어보심"이라며 "엄마...이륙도 못 했어. 그래도 오늘 중에는 뜰 거 같아. 6시간 지연쯤이야"라는 글과 함께 기내 사진을 올리며 꼼짝없이 갇힌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