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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입술에 2도 화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2주 정도 입술 모양이 이상하겠지만 나아질 거다. 조만간 매운 닭발도 가능할 판"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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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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