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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의학 전문기자 홍혜걸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앞서 홍혜걸은 2021년 "좌측 폐에 1.9cm 크기의 간유리음영이 있다"며 건강 이상을 알렸다. 당시 폐암 투병설이 불거지자 아내인 의사 여에스더는 "암이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간유리음영의) 조직 검사를 해보면 그 안에 폐선암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폐 결절이 발견되고 병원에 갔을 때 폐암 클리닉에 가게 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홍혜걸은 2022년에는 폐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건강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