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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의 건강 소식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오랜만에 어머니와 단둘이 저녁 식사를 한 소소한 일상도 공유했다. 그는 "한시름 놓인 마음으로 엄마랑 맛난 저녁을 먹었다. 늘 그렇듯 딸과 엄마의 대화는 말다툼으로 끝났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급히 자리를 마무리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왔다"고 웃음을 보였다.
끝으로 남보라는 "어머니,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있어 주세요. 내년에는 가족 해외여행도 가야 하니 무릎도 얼른 나으시길"이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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