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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단독 예능 '섬총각 영웅'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섬 주민들은 임영웅을 보자 반가움에 신발도 신지 못한 채 달려와 포옹을 나누며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임영웅은 "원래 잠에 잘 못 드는 편인데 이곳에 오니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덕분에 체력이 회복된 것 같다"며 섬 라이프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임영웅의 생애 첫 바다낚시 도전기가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