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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빌 게이츠와 닮았다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진찌 빌 게이츠에 여전히 얼떨떨한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이사장님을 뵈니까 너무 깜짝 놀라고 기쁘고 긴장이 돼서 할말을 잃었다"며 "솔직히 가문의 영광이다"며 흥분했다. 빌 게이츠는 "오게 되어 좋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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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 빌 게이츠는 31세에 최연소 억만장자가 돼 39세부터 18년간 세계 부자 1위로 등극했다. 2000년부터는 자선 사업을 한 빌 게이츠의 그동안의 기부 금액만 140조원. 특히 빌 게이츠는 올해 5월 전 재산의 99%에 해당하는 2000억 달러, 약 280조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