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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대호가 최다니엘의 태도에 폭발한다.
이에 김대호는 초딩 입맛인 그를 위해 '대좋밭 패스트푸드'를 세우고, 수제 대파버거까지 만들어보지만, 끝없는 불평에 결국 "쟤 집에 보내!"라며 폭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폭염 속 아찔한 브로맨스로 현장을 달군다.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밭일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급기야 제정신을 잃은 듯 시원한 등목을 감행한 뒤, 젖은 상태로 옥수수밭을 뛰어다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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