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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9∼21일 전북 무주군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문화행사 '숲속으로 영화소풍'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9일 밴드 뮤즈그레인의 음악 만들기 공연과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상영, 20일 서커스 예술가 함서율과 숲속 문화공연단 로로의 무대와 영화 '웡카' 상영이 예정돼 있다. 숲 놀이터, 자연물 공예, 현대 산림문학 100선 전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달리는 책 놀이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소지자 중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은 9월 2일부터 7일까지 객실을 우선 예약할 수 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