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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en8DFJMSgU]
(서울=연합뉴스) 국립경주박물관이 경주 APEC 정상회의(10월 31~11월 1일)를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신라 금관 6개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전을 열기로 한 건데요, 대부분이 국보, 보물로 지정된 이 금관들이 한 곳에서 전시되는 건 발굴 역사 10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최근 전 세계인을 설레게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에 이어서 또 한 번 K컬처의 화려한 역사를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찐' 황금마니아로 소문이 자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이 유력한 상황. 박물관 안팎에서는 살짝 긴장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는데요….
신라 금관의 화려함과 이번 특별전에 담긴 의미,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취재·구성: 이준삼 채승우
편집: 황지윤
영상촬영: 홍준기
자료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유튜브 @국립경주박물관 @APEC 2025 KOREA @The White House @JENNIE @Sony Pictures Animation
jsle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