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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7' 이동건이 조아름에게 자녀가 두 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혼란에 빠졌다.
앞서 이동건은 사전 미팅에서 "상대방이 아이 한 명 정도 있는 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며, 새로운 아이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조아름의 상황을 알게 된 그는 "(자녀가) 둘 다 큰데 다시 아이를 갖는다는 게 쉽겠냐"며 "오늘은 아예 (자녀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안 될 것 같았다. 아름이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우는데 마음 아픈 애한테 아이에 대해 물어보는 건 너무 이기적인 거 같으니까. 그래서 나도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너무 심란하고 모르겠다"며 한숨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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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동건은 "난 (첫인상) 1순위가 너였는데 너가 도형이랑 '오빠' 하면서 지내더라. 계속 말을 안 하니까 얘가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 근데 한 번쯤은 얘기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고 밝혔고, 김명은도 "나도 항상 네가 궁금했다"며 2순위였던 이동건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이동건은 "난 널 보면서 키 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며 직진 고백했고, 조아름에게 호감을 품기 전 김명은에게 가졌던 마음을 솔직하게 어필했다.
이동건의 행보에 이지혜는 "아름 입장에서는 동건의 마음이 궁금한데 동건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명은과 먼저 대화를 한다? 솔직하게 사실 부담스럽다고 하거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좋았을 거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혜영은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하냐. '너가 애가 두 명이라서 많이 부담스러워'라고 어떻게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이지혜는 정보 공개 후에도 큰 변화가 없을 거라고 확신했던 이동건의 말을 언급하며 "아름은 지금 너무 괴로울 거다"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럴 수는 있는데 아름한테 정리를 하고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 동건이 좋게 봤는데 애 둘 엄마로서 좀 그렇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다은도 "나도 좀 좋아했는데 많이 속상하다"며 감정 이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