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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출판사 사회평론은 제2회 사회평론 어린이·청소년 스토리대상 어린이 부문 대상에 우신영(41) 작가를, 청소년 부문 대상에 하유지(42)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 작가는 혼불문학상,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소설가 겸 동화 작가다. 하 작가는 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장편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대문학미래엔 청소년문학상 수상자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열렸으며 대상 상금은 각 2천만원이다. 수상작은 내년 상반기부터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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