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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갱 리더 이부키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콘서트 관련 갈등을 폭로했다.
이부키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참여하고 싶었던 서울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우승 후 콘서트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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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우파3' 전국투어 제작사 측은 "이부키가 건강상의 이유로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부키는 7월 종영한 '스우파3' 우승팀인 오사카 오죠 갱의 리더다. 그러나 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콘서트에도 불참하며 주최 측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