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찬원이 1400병 이상의 라듐수를 마신 사람의 모습에 경악했다.
|
|
|
한편, 19세기 미국의 사업가이자 골프선수였던 에벤 바이어스의 일화도 소개됐다. 이낙준은 "팔을 다쳐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온) 라듐수(水)를 권했다. 매일 3병씩, 총 1400병 이상을 먹었다. 3년 만에 그는 이렇게 변했다. 이게 방송에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면서 고개를 저었다. 자료 사진을 본 이찬원은 "이거 무슨 조작 사진 아니냐"면서 깜짝 놀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