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 요가'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수업 가격은 1회 3만5000원(약 1시간 수업). 오전 8시30분과 10시, 두 타임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1인당 1회만 가능하도록 제한을 뒀다.이 클래스는 오픈 직후 수강권은 순식간에 매진되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이효리가 직접 지도하는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일반 동네 요가원 수준이라 네티즌들은 "이효리 명성에 비하면 너무 저렴하다" "동네보다 싼데 운영이 가능하냐" "자선사업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이번 요가원 운영에 대해 "상업적 광고·협찬을 모두 거절하고, 진짜 수련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소신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수업 중에는 사진·영상 촬영을 금지하고, 종료 후에만 단체 사진으로 기념을 남길 수 있도록 방침을 밝혔다. 9월 한 달간은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