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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최애 자리를 뺏긴 후 서운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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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루는 기기 훈련복인 노란색 포인트 컬러의 달걀 프라이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하루 귀여워"라는 반응을 터져 나오게 히더니 수박룩과 밀집모자로 귀여움 터지는 외출 패션을 뽐내 비주얼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아이 셋의 엄마인 선예는 능숙하게 혜림의 육아를 도왔고, 이에 혜림은 "오늘 선예언니 보니까 난 아직도 갈 길이 멀단 생각이 드네"라고 육아 선배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냈다. 원더걸스 막내 라인인 혜림의 육아에 선예는 "혜림이는 막내 느낌이 강한데 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기특하고 뭉클했다"고 밝혔고, 소희는 "혜림이가 육아하는 모습이 어른스러웠고 너무 멋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가 어느덧 아이의 엄마가 돼 육아를 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20년 우정을 지켜가는 모습이 뭉클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