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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 '불후의 명곡'에 국민 배우 이영애가 뜬다. 이영애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6팀의 아티스트는 물론 명곡판정단과 소통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이영애의 이번 '불후' 출연은 30년 만에 KBS 예능 나들이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에 출연한 이영애는 "KBS 간판 프로그램인 만큼 오랫동안 봐 왔고, 저희 온 가족도 함께 즐기고 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이영애는 빼놓을 수 없는 유행어 '너나 잘하세요'를 2025년 버전으로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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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쾌한 이영애의 매력과 6팀의 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은 오는 13일(토) 전파를 타고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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