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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장우영이 2PM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2PM이 JYP에 기여한 부분을 묻는 질문도 나왔다. 장우영은 "저희 건물 지하주차장이 되게 깊다. 그 건물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 정도는 2PM이 한 것 같다. 주차 중요하지 않나. 그 위로는 진영이 형을 비롯한 동료들과 후배들도 많이 올려준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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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은 "예전에는 멤버들과 만나면 옛날 얘기, 웃긴 얘기를 많이 했는데, 요즘 만나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얘기를 많이 한다. 항상 '그래서 몇 월? 그래서 몇 번? 몇 회?'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서 '누가 먼저 어떻게 할까. 그러면 너 회사에 물어보고, 이거 채크해주고.' 그게 다다닥 된다. 이미 자리에서 마음이 보인다. 저희도 하고 싶다는 마음. 의욕은 항상 불타있다"고 답했다.
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계속해서 두터워지다 보니까, 시간이 못 맞춰져도 그게 2PM에 대한 진정성으로 이어 보면 안 되더라. 그건 농담이라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배려, 존중, 그 마음은 똑같다. 그러다 보니, 좀 시기가 딜레이가 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컴백 관련 대화는 끊이지 않는다. 단톡방에서도 하고 있다.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부탁했다.
장우영의 미니 3집 '아임 인투'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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