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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행사장 안전관리 및 교통·주차 대책 ▲먹거리 마당과 햅쌀장터 운영 방안 ▲쌀문화 전시관 및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축제 실현을 위한 다회용기 도입 ▲쌀 배송 시스템 개편에 따른 택배 이원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고,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을 마련해 이천의 대표 특산물인 쌀과 반도체를 함께 홍보하며,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친환경 축제 실현과 판매·물류배송을 분리한 택배 이원화 시스템 도입으로 행사 운영의 질서를 강화하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남은 기간 동안 실행계획을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친환경·안전·효율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대표 농업·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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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