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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빅뱅이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무엇보다 빅뱅은 2020년 '코첼라' 무대를 통해 글로벌 컴백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페스티벌이 취소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이번 출연은 6년 만에 성사된 '코첼라'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내년 '코첼라' 라인업에는 빅뱅 외에도 샤이니 태민,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