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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수상 소감'은 치매를 소재로 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2019)에 치매 환자로 출연한 배우 김혜자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최성수가 곡을 붙인 노래다.
김혜자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성수는 이를 인용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했다.
'만약에 엄마가 나를 모른다 하면'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와 그 곁을 지키는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cjs@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