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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두 음악인의 각별한 우정이 공개되며 깊은 감동을 전한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82회는 '이 노래 작곡가는 나야 나! part. 2'를 주제로, 의외의 인물들이 만든 히트곡들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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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앨범은 10곡 중 7곡이 이영훈 작곡가와 작업한 곡이었기에 통일성을 위해 수록을 망설였지만, 이문세는 "나를 위해 유재하 씨가 써준 곡을 영훈 씨 눈치를 보며 억지로 끼워 넣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유재하의 1집 앨범 수록곡 '지난날'의 코러스 작업에 이문세가 직접 참여하는 등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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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모두의 예상을 뒤집은 히트곡 작곡가들의 이야기는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